실종 신고가 들어온 피해자들 (더 많음) 모두 필리핀에 갔다는 공통점이 있었다 세부 공항이랑 2km 정도 거리의 건물 (wiegel) 필리핀 경찰과 합의가 되어 파견된 국내 경찰들이 건물 땅을 파 백골이된 시체들을 발견했다 생존한 납치피해자의 증언을 토대로 범행 장소를 발견한 것이었다. (신원미상의 시체들도 나옴) 범행 수법은 현지 가이드, 여행사로 위장해 공항 픽업을 약속한후 피해자를 승합차에 태운 뒤 또다른 여행객으로 위장하고 있는 다른 범인들이 총과 칼로 협박. 범행 장소로 데려와서 죽도록 구타한 뒤 피해자 가족들에게 들키지 않게 돈을 송금하라는 것 생존한 피해자가 처음들은 범인의 협박은 “너 필리핀에 뒤지러왔지 ?” 였다고 한다. 이미 피해자가 죽었다고 부모에게 당당하게 말하고 뼈라도 가져가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