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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직장인/주부/학생 등 은행 관련 꿀팁!!

상현님 2020. 9. 22.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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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내용은 웹서핑 도중 발견한 내용임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담겨있다고 생각됩니다.

이점 유의하여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1. 개인연금 / 퇴직연금은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연간 700만원 납입 필수

 

- 상품 수익률 0프로로 계산하여도 세금 환급액만 924,000원

위험한거 싫어서 은행 연금이나 보험으로 굴려도 실제 1~2% 수익률이 나오니 환산 수익률 14프로 이상.

연봉 칠천만원 이상 쯤 되면 소득최소 10프로는 노후 대비 자금으로 넣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2. 연말 정산 시 카드 사용액은 정말 조금 반영됨

 

- 연봉 6천만원이면 최소 연간 15백만원은 긁어줘야 그 이상 금액부터 공제 한도로 인정되기 때문에 사실

별 의미는 없다고 합니다. 카드는 소득이 많은 배우자로 적당히 몰아서 쓰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3. 주택 구입자금 대출은 굳이 빨리 갚을 필요가 없음

 

- 장기주택저당차입금 이자상환액 공제는 생각보다 돌려받는게 크다고 합니다.

대충 금리로 따지면 0.2%는 이익이며 밎 지고 사는걸 극도로 싫어하거나 돈 굴릴 방법을 잘모르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 주택담보 대출이 가장 싼데 굳이 미리갚을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차후 금리 인상시에 돈이 더필요하게 되서 추가대출을 받으면 더 비싼 금리로써야되고, 

보통 자산가들은 자금이 있어도 일부러 대출 받아서 쓴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은 주택으로 최대한 대출 받고 월세 줘서 연말정산은 따로 받고, 월세로 대출이자 내고 남는돈은

ELS를 굴린다고 합니다.

 

4. 보장성보험 백만원 공제 한도를 적절히 활용

 

- 보험사 직원분들이 더 잘알겠지만, 실비보험이랑 암보험은 필수! 이며 나머지는 

개개인의 희망에 따라 가입해서 연간 납입금액을 백만원으로 맞추는게 좋다고 합니다.

길게 볼시, 보험료 내는 거 이상으로 환급받는다고 합니다.

 

5. 저축 보험은 자녀 교육비 자금 만들때 들기

 

- 이 상품은 평범한 사람들이 가입하여 5년,10년씩 길게 가지고 갈 수 있는 상품이 아니라고 합니다.

(정말 상류층은 제외)

물론 장점 같은경우도 많이 있지만 꼭 들고 싶으면 결혼하고 자녀 이름으로 학비 마련해줄 때나 드는것이

합리적이라고 합니다.

 

6 연금보험과 연금저축보험은 아주 다른 상품

 

- 본인이나 부모님, 지인 통해서 가입한 상품이 세제 적격인지 아닌지 꼭 확인을 해보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7. 적금의 실제 수익률은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수준

 

- 고시금리 2% 가입시 실 수령금액은 세금 떼고 1%가 안되는 수준

십만원씩 일년 넣어 봐야 만원 나옵니다.

금리차이 0.몇프로 때문에 이 은행 저 은행 옮겨 다니면서 가입하는건 저또한 정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요즘 저축은행,새마을금고같은 은행권들도 3%넘는 상품은 거의 없다고합니다.

 

8. 신용카드 결제일

 

- 신용카드 결제일을 보통 급여일로 많이들 설정하시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러나 공여일 기간은 1일부터 말일까지로 꼭 맞추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월 실적 기준으로 체크하는 한도로 인해 할인 혜택이나 포인트 적립이 엄청나게 달라집니다!

 

9. 청약저축소득공제 꼭 받기

 

- 국세청에 처음부터 자동 반영되는것이 아니니,

처음 공제 받을때는 가입한 은행에 주민등록등본 1통을 제출해야 합니다.

 

10. ISA계좌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불필요

 

- 특히나 적립식은 더더욱 불필요 하다고 합니다. 그나마 쓸만하게 만드려면

여유있는 목돈을 원금보장추구형 ELS로 가입하셔서 열심히 돈을 불려나가시면 될것같습니다!

 

11. 개인싱용평점(CSS)적용 대출 & 비적용 대출

 

- 블라인드에 가입되어 있는 직장인이라면 대부분 개인신용평점(CSS)적용 대출 보다 비적용 대출을 많이

사용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신용등급이나,소득,직위, 거래 실적 보다는 어느 회사에서 다니고 어느

직업군에 있느냐가 더 중요한것입니다. 금리인하청구권 대상이 대부분 아니며, 직장 동료와 동일한 은행을 쓴다면 거진 대부분 금리도 비슷하게 쓰고 있다고 보면됩니다. 똑같은 신용등급 1등급에 은행금리는 은행마다 매우 다르다고합니다.

 

12. 99.9% 의 상품은 온라인으로 가입하는게 무조건 유리

 

13. 분산투자는 실패하지 않음

 

- 분산투자는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 과거 10년을 되돌아보면 주식이 박살나면 채권이 오르고,

중국이 작살나면 선진국이 오르고, 유가가 떨어지면 금이 오르고 하는등 언제나 투자의 대상은 있습니다.

은행직원이 추천해준 펀드 한두개에 왕창 때려넣거나, 수익이 안난다고 중간에 깨버리지 마시고,

단돈 만원씩이더라도 국내주식/해외주식/국내채권/해외채권/원자재 등등 무궁무진 한 투자 자산을 경험해 보시는것이 좋을것같습니다.

평생 재테크해서 100세까지 먹고 살아야하는 이 시기에 알고도 안하는 것과 몰라서 못하는 것의 차이는

복리로 점점 벌어집니다. 최경환 부총리의 말에 의하면 한국 금융이 우간다보다 후진국이라고 하는데,

금융 회사의 부신주의를 지적하는 말이겠으나 가장 첨단화된 금융 IT시스템을 가졌으면서도

과거에 조사된 금융지식지수에 따르면 필리핀,말레이시아 보다도 한국 국민들의 금융 지식이 점수가 낮다고 합니다.

 

14. 적금 중도해지

 

- 적금이나 예금,청약 이런 상품들은 급하게 돈 필요하다고 굳이 다 깰 필요가 없습니다.

예금 담보 대출이나, 상품마다 일부 해지 기능이 있으니 꼭 확인하고 해지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5. 해외여행 환전

 

- 해외여행 갈때 환전은 USD, EUR, JPY, CNY 이정도 통화가 아니라면 차라리 달러를 한국에서 싸게 사가서

현지에서 바꾸는 것이 훨씬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는 원/달러 시장밖에 없기 때문에 은행에서 환전해가는 것도 이미 이중환전하는 개념이라

환율적용이 영 좋지 않습니다. 태국, 대만, 체코 와같은 나라들은 달러를 들고가서 환전하시는게 좋으며 달러는 환율이 저렴할때에 외화예금 계좌에 조금씩 사놓은 다음 외화정기예금으로 굴리고 여행갈때 조금씩 찾는것이 유리합니다.

 

16. 친한 은행원 만들기

 

- 은행원도 사람이라 먼저 살갑게 굴고 친해지면 특판 상품이 나올때에 먼저 연락주고, 대출 금리도 본점에 승인 올려서

좀 더 깎아주고, 친한 고객에게는 하다못해 수수료 면제나 환율우대, 법무사 수수료나 세금 혜택 받는 방법이나

따로 말 안해도 뭐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마음이라고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은 결국!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듯이 모든 서비스업직종분들에게 친절히 대하면

복이온다는 소리입니다!

서로 기분이 좋아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